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기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으로 나경환 단국대학교 산학부총장을 6일 선임한다.
산업부는 단장 선임을 위해 지난해 11월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두 달 간의 공모와 추천 과정을 거쳤다.
새로 선임된 전략기획단장은 향후 2년 임기(2년 연임 가능) 동안 비상근으로 근무하면서 산업부 연구개발(R&D) 투자와 기획방향을 제시하고 새 R&D 정책을 발굴·제언한다.
나경환 신임 단장은 “최근 급속한 기술혁신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R&D 관리시스템 경직성, 단절성 등을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면서 “이를 통한 과학기술 성과와 경제 성과 간 연계가 향후 국가 경쟁력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 단장은 이어 “앞으로 산업부 R&D를 통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관련 시스템 정비와 더불어 대학과 공공연구소를 포함한 협력과 연계의 새 산업기술혁신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제4기 전략기획단 체제 구축을 위해 R&D 전략기획단 투자관리자(MD) 선임 절차도 거치고 있다. MD 선임이 마무리 되는 오는 2월 제4기 전략 기획단 체제가 정식 출범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