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VIP’에서 나정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장나라가 ‘2019 S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되어 연말을 밝혀줄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2019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영되며, 신동엽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최근 장나라가 전속모델 계약 소식을 알린 '각방 공기청정기‘ 클레어도 함께 주목받고있다.
클레어는 공기청정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자체 공장에서 필터 개발 및 생산으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직접 운영하는 전문 업체이며, 세계 14개국에 수출을 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2월 초, 깨끗하고 상쾌한 환경을 만드는 클레어의 콘셉트와 장나라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맞물려 전속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업체 관계자는 “출연작마다 흥행불패의 신화를 이루는 배우인 장나라와 함께 인연을 맺게 되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며, “팬덤과 함께 남다른 센스를 가진 배우인 만큼 이번 MC 자리 또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앞서 장나라는 12월 지면 광고 촬영 및 TV CF 촬영을 진행했으며, 상쾌한 미소와 다양한 포즈를 통해 클레어 2020 신제품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기청정기의 상쾌함과 잘 어울리는 장나라의 모습은 1월 초 지상파 온에어 예정을 앞두고 있는 TV CF로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해당 업체는 2020년을 맞아 새장을 연상시키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과 유니크한 색상을 소유한 클레어K, 도자기와 같은 디자인으로 하얀 순백의 미를 자랑하는 클레어H를 2020년형 신제품으로 출시하였다. 해당 제품들의 모습은 공식 홈페이지와 1월 온에어 예정인 TV 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