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미니 밥솥' 출시…31일 홈쇼핑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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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이 출시한 미니 밥솥.

신일이 '미니 밥솥'을 출시하고, 오는 31일 오전 7시 25분 NS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성비와 소확행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부피는 최소화하고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A4용지로 가려질 만큼 아담하며, 무게는 2.2㎏로 가벼워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미니 사이즈지만 3~4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더불어 5겹 내솥에 알루미늄 테프론 고급코팅을 적용하고 열 보존 뚜껑을 갖춰 열전달과 보존율이 뛰어나다. 디지털 터치 패널을 적용해 원하는 조리 모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백미와 잡곡 취사, 죽은 물론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며, 보온 기능을 갖춰 밥맛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압력밥솥 관리에서 놓치기 쉬운 증기 배출구는 분리 세척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모던한 디자인은 어느 공간에서든지 조화를 이룬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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