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모바일 핀테크 전문 기업 스마트콘(대표 김종현)는 자사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플러스에 위치 기반 시스템을 적용한 기프티카드 서비스인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스마트플러스 사용자 스마트콘과 제휴된 브랜드를 쉽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매장을 노출하여 모바일 쿠폰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글로벌 모바일 지갑 결제 플랫폼으로써 앱 내 스마트플러스캐시를 통해 모바일쿠폰 구매 및 선물이 가능하며, 스마트콘과 제휴된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또한 토스머니, 엘페이, 암호화폐 등 다양한 외부 포인트로 충전할 수 있어 사용처를 더욱 넓혔다.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앱 내에서 스마트콘과 제휴된 브랜드와 매장 위치를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다른 오더 서비스와는 달리 국내 최초 모바일 상품권을 이용해 결제가 가능한 오더 서비스이다. 또한 지난 10월 130여 개 브랜드에 사용 가능한 통합 기프티카드를 추가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김종현 대표는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를 통해 스마트플러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브랜드 및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