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김호성)은 지난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 수여식'에서 서울 시장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단체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GS홈쇼핑은 2017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협력, 문래창작촌 내 예술인(단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완 GS홈쇼핑 HR본부 상무는 “민·관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 시너지가 발휘된다”면서 “지역사회 숨은 가치를 알리기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