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원주기업도시에 310억원 투자 약속..본사 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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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가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310억원을 투자, 본사와 생산시설 등을 이전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19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네오바이오텍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네오바이오텍은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4만 7719㎡ 부지에 310억원을 투자해 본사와 생산공장, 연구소를 건립,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1년 6월 착공에 돌입해 오는 2024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네오바이오텍은 2000년 7월 서울 구로구에서 설립한 후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용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국내 5000여개 치과 의원, 병원에 납품하고 미국, 중국, 태국, 대만, 인도 등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 임플란트를 공급해 올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네오바이오텍 본사 이전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이전투자를 결심해 준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번 투자 협약을 계기로 네오바이오텍이 세계적인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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