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 어워드’ 공공·의료부문 통합대상 수상
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주)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제16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기업일반 부문, 공공·의료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제10회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공공·의료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PCN은 ‘제16회 웹어워드 코리아’기업일반 부문에서 SK실트론 홈페이지 리뉴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Wafer) 제조 기업인 SK실트론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반도체의 핵심소재인 실리콘 웨이퍼가 무엇인지,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기 쉽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디자인에서는 반도체의 기반이 되는 웨이퍼의 라인(Line), 중첩되는 레이어드(Layered) 형태를 모티브 삼아 근본적 의미 접근에 중점을 두었으며, 메인 페이지는 실트론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해 삽입했다.
한편, PCN은 그밖에도 공공·의료 부문에서 환자친화적 UI를 구축하여 ‘이화서울병원 웹 사이트 리뉴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10회 스마트앱 어워드’에서는 어려운 건강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한국에자이’의 ‘헬피 앱’을 제작하여 공공·의료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3,500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시상식으로, 현재 운영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