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해 TTA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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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해(56) 전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최 신임 회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인터넷융합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글로벌 리더, TTA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 글로벌 표준 주도권 확보, 지능정보 등 차세대기술 중심 시험인증 기반 확보와 고품질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정부의 정책 지원기관으로서 조직 역량 강화에 집중해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산업발전을 지원하는 TTA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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