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대표 진석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과 가온아이(대표 조창제)가 13일 경기도내 복지시설 IT인프라 개선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온아이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단장 이명희) 소속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문서작성용 소프트웨어(SW), PC바이러스 백신·유틸리티, 랜섬웨어 방어SW 등 업무용SW를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한다. 기술지원이 필요한 시설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핫라인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서비스원시범사업단은 가온아이의 IT 인프라 컨설팅을 통해 각 시설에 맞는 IT환경 구축과 운영을 지원받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정품SW 사용 권장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가온아이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과 민간시설에 정보기술을 이용한 소통과 이용자 편의, 근무자 업무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도 제시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