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신제품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를 출시한다.
'마스터 S'는 청정면적 최적화를 통해 99㎡(30평형)의 넓은 공간까지 청정하게 유지시킨다.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토출하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은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한다.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한다.
초미세먼지는 물론 생활악취와 유해가스까지 걸러주는 마스터 필터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마스터 필터링 시스템은 프리필터를 통한 큰 먼지 제거를 시작으로 탈취필터를 통한 생활악취, 유해가스,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제거 후 최종적으로 마이크로 집진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 및 나노입자를 제거하는 5단계 에어케어 시스템이다.
디자인에서도 그간 출시된 자사 모델과는 다르게 '슬라이딩 라인' 설계를 적용, 그 동안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기 어려웠던 공기청정기 제품들의 패러다임을 바꿔 벽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적 요소로도 자유롭게 배치 가능하다. 슬라이딩 라인은 공기청정기 옆면이 아닌 수직으로 청정 공기를 배출하도록 설계돼 소비자가 직접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고 대류현상을 극대화시켜 청정한 공기를 원하는 공간 구석구석까지 전달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위닉스 제품의 기조를 유지해 마스터 S가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