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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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회의장상과 교육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포함 11개의 장관급 대상을 포함 주요 기관장상 및 총장상, 최우수상 등 총40개의 상이 수여됐다.

광교초등학교 6학년 6반 전체가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희망아날아라'가 최고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경북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이 제작한 '인성 클린으로 소중한 친구가 되어요'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한세대 학생이 함께 만든 '칭찬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등 4명의 해외학생이 만든 '스마트폰 과의존 방지'와 서울예대 학생이 만든 'C.L.E.A.N'에 돌아갔다.

경상대 학생이 만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은 행정자치부 장관상, 하양초등학교 학생이 제작한 '내일은 하모니'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은 동서울대의 '인성클린송'이 수상했다.

공모전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 국회미래정책연구회(대표 정갑윤 국회의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KBS미디어(우종택 대표이사),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조태봉 회장),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안종배 클린콘텐츠 회장은 “UCC 공모전은 학생과 일반인 스스로 인성 가치와 바른 스마트폰 사용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팀이 함께 도출하고 만들어 가며 창의성과 팀워크와 배려를 배워가는 체감하는 창의인성 교육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수상작은 교과서에도 실리고 유튜브에 게시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한 영향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상작은 유투브와 클린콘텐츠 및 KBS미디어 사이트 등을 통해 향후 업로드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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