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8일 빅장웅 연세대·이상영 울산과학기술원(UNIST)·배병수 KAIST 교수 공동 연구팀이 무선 전력공급 장치를 갖춘 스마트 콘택트렌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콘택트렌즈는 눈물 속의 바이오마커의 모니터링이나 AR을 구현하는 플랫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진은 무선충전용 회로(안테나-정류회로)-슈퍼커패시터-LED 디스플레이가 집적화된 스마트 콘택트렌즈 모식도와 실제 렌즈 이미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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