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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전자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의 장점만을 결합한 차세대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카 코리아 관계자는 “수년 간 전자 담배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유독성 물질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으로  최근 9월 30일 기업 내 기기 기체 테스트에서 유해물질이 상당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기업의 태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트는 유럽 연합 'Article 20 of Tobacco Product Directive'에 따른 검사 방법으로, 담배에서 나올 수 있는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아크롤레인, 크로톤 알데히드, 벤젠, 톨루렌 등을 최소화한 것으로 발표했다. 추가로 최근 액상 전자담배 폐질환 원인으로 알려진 THC(전자 대마)와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 또한 함유하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하카 시그니처는 6W의 저출력으로 인한 220도 낮은 가열 온도와 신소재 블랙 세라믹 코일을 이용하여 유해물질을 최소화 결과를 이뤘다. 또한 하카 코리아에서는 추후 출시 되는 신제품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기체 테스트에 관한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