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김영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의대 총장을 초청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관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인하대병원에서 진행 중인 우즈벡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타당성 조사 일환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모델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나라 우수 의료시스템을 소개했다.
인하대병원은 4월 우즈베키스탄에서 현지 의료진, 환자 간 원격협진을 시연했다. 'ODA 지원 우즈베키스탄 의료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