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오키스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제임스 오스키 신임 대표는 미국 오하이오 출신으로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KPMG를 거쳐 1995년 북미 지역 BMW 파이낸셜서비스에 입사해 금융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BMW 파이낸셜서비스 캐나다, 한국, 일본 등에서 최고재무관리자(CFO)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까지 BMW 오토모티브파이낸스 차이나에서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와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역임했다.
전임자인 스테판 다비드 슐리프 사장은 독일 BMW그룹 파이낸셜서비스 전략 기획팀을 총괄하게 된다. 슐리프 사장은 2016년부터 3년간 회사 신용등급 A+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9월 45만번째 계약 고객을 달성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