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12월 세미나서 3세대 AI 솔루션 선보인다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12월 4일 서울 대치동 SETEC 컨벤션센터에서 '뉴로 심볼릭 인공지능(AI) 서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신 딥러닝 연구성과와 활용 사례, 이후 발전방향까지 대한민국 딥러닝 모든 것을 공유하는 '대한민국 딥러닝 여기까지'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인간과 지적으로 협력 가능한 언어인지AI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AI 국가R&D 프로젝트 '엑소브레인 컨소시엄'에서 주관한다. 솔트룩스는 엑소브레인 2세부 주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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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I 새바람, 뉴로 심볼릭'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뉴로 심볼릭은 기계학습 기반 AI 한계를 해결하고자 하는 3세대 AI 기술 중 하나다. 이 대표는 최신 AI 트렌드로 솔트룩스에서 연구 중인 뉴로 심볼릭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트룩스 AI연구센터에서 △BERT 기반 자연언어 처리 △딥러닝 기반 지식 학습과 심층 질의응답 △융합 신경망을 활용한 대화 분석과 담화이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 △딥러닝 기반 MRC 발전 기술 전망 △이미지 인식과 얼굴인식 의미 구분 등 주제로 솔트룩스 딥러닝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전문가 강연으로 김학수 강원대 교수가 '융합 신경망 기반 복합 지식 추출', 서지원 한양대 교수는 '딥뉴럴 네트워크 가속화와 최적화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솔트룩스와 대화형 AI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류로빈석준 아틀라스랩스 대표가 '딥러닝 기반 음성인식 기술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음성인식 솔루션 적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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