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액세서리 전문기업 메모렛(대표 박부국)은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 'MPT-50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 감으로 출근할 때 또는 퇴근할 때 따뜻하게 사용하기 좋다. 겨울 낚시나 야외 활동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4단 조절 약 35~55도 발열).
또 KC 안전 확인을 받은 배터리를 내장, 과열방지, 과충전, 과전류 보호 회로 등 보호회로를 탑재했다.
메모렛 관계자는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 'MPT-5000'를 출시하자마자 기업체 특판, 판촉 업체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면서 “손난로 보조배터리뿐 아니라 무선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배터리 관련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