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냉찜질과 온찜질 이중효과를 내는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사이즈 품목을 추가 출시했다.
안티푸라민 더블파워는 어깨, 허리, 등 근육 등 넓은 부위에 부착해 사용한다. 밀착포가 없는 일체형이라 사용 간편하고, 슬림형 신축성 부직포를 사용해 굴곡진 부위에 사용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부착 초기 멘톨성분과 캄파성분 작용으로 냉감이 유지된다. 노닐산바닐릴아미드 성분 작용으로 온감이 유지된다. 더블파워는 하루 1~3회 사용 가능하며 30매 덕용 포장으로 출시했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 자체 제품 1호로 출시된 의약품으로 90년 가까이 국민 사랑을 받는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