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가 소셜벤처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센터는 최근 대구 청년 소셜벤처 청년 대표 7명과 함께 영국과 네덜란드 현지에서 글로벌 시장진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대구청년소셜벤처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진출 프로그램은 소셜벤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글로벌 시장진출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벤처는 대구 청년소셜벤처 아이비리그 기업인 할리케이, 프로젝트기억, 코햄체, 와이, 비다림 등 4곳과 소셜벤처발굴프로그램인 소셜네스트 참가팀중 최우수팀에 선정된 스퀘어미터 등이다.
이들 기업은 유럽최대 밋업 행사인 '임팩트페스트'와 글로벌 소셜벤처 전문 엑셀러레이팅기관인 '임팩트허브' 시니어 워크샵에 참가했다.

임팩트페스트는 전세계 1000여명의 임팩트 메이커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소셜벤처 비즈니스 지원행사이다. 임팩트허브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업무를 지원하는 네트워크이다. 전세계 53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1만70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임팩트허브와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센터는 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교육지원, 유망소셜벤처 발굴, 데이데이를 통한 투자연계, 소셜벤처인증획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셜벤처 분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글로벌 트렌드를 빠르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창업 초기 단계를 지난 소셜벤처들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하고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글로벌 채널 확대와 소셜벤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