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13.3인치 가벼운 메탈 슬림 터치 노트북 '캐리북T'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리북T는 13.3인치 화면에 1.25㎏ 가벼운 무게와 최소 11㎜ 두께로 휴대성을 자랑한다. 경량금속을 사용해 가볍고 단단한 메탈 디자인에 충전 없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학생용, 인강용, 사무용으로 적합하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풀라미네이션 OGS 강화유리를 탑재하고 터치센서를 일체화시켰다. 마우스 없이 터치만으로도 화면 조작이 가능해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보안이 강화된 MS 윈도10S 운용체제를 무료 제공한다. 초고속 지문 인식 로그인과 C 타입 USB 사용, SSD 추가 장착도 가능하다. 또 휴대용 터치 모니터 캐리뷰, 캐리뷰G, 캐리뷰144와 대용량 보조배터리 캐리온, 고속충전기 캐리밥 등 캐리시리즈들과 호환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