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오는 22일까지 'H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13일까지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적립 및 신용카드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H포인트) 회원에 가입한 후 현대H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3만포인트를 증정한다.
14일과 15일에는 현대홈쇼핑 TV 방송 상품 80종을 특가로 판매하는 '가격끝판왕 데이'을 실시한다. 세신퀸센스 '스텐 프라이팬 4종 세트' 3만9000원(정상가 13만9000원), 마르엘라로사티 '니트 풀오버 3종 세트' 1만9900원(정상가 4만9900원) 등 100여개 상품을 준비했다. 15일에는 나이키 신발 및 의류 50종 최대 50% 등 특정 브랜드 제품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불금데이'도 병행한다.
17일까지는 '럭셔리 브랜드 인기 아이템 모음전'을 진행한다. 2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800여개 병행수입 상품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최장 무이자 10개월 혜택을 준비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