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은 오는 30일까지 '2019 하반기 여행박람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간 겨울 성수기 여행시즌을 맞아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와 함께 350여개 초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티몬은 매일 2개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예를 들어 12일 보홀 헤난·리젠트파크 3박 4일 풀 패키지 상품을 9만원 즉시 할인한 35만9000원에 제공한다. 나트랑 4·5일 자유여행(빈펄나트랑베이 숙박) 상품은 62만9000원이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최대 50만원까지 즉시 할인 되는 상품과 함께 국민·현대·BC카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10%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세계 각국 항공권도 상품별로 최대 10만원, 호텔은 최대 11%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티몬은 이벤트 딜 참여 후 구매 상품 티켓번호 끝 다섯 자리와 함께 응원메시지 등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하와이 아시아나 왕복항공권, 세부 솔레아리조트 3박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