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효과적인 기업활력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2기 기업활력법 출범 간담회를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 주요 정책 금융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가 모여 지난 3년 간의 기업활력법 운영 성과와 주요 업계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모두발언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