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객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11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6주간 전국 66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상점검은 물론 브레이크액, 배터리, 실내 공기정화 필터,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등 겨울철 대비가 필요한 주요 부품에 대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전거와 블랙박스 등 벤츠 액세서리와 컬렉션도 15%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AMG-GT 백팩을 사은품으로 준다. 개인정보 및 마케팅 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6주간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한 차량 관리와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