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공원에서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130억원이 투입됐다. 대부도에 최적화한 시스템 설계로 빠르고 편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행사에는 유재권 삼천리 대표와 윤화섭 안산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안산시, 삼천리, 대부도 지역민 모두가 뜻을 모아 이룬 성과”라면서 “대부도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