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9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우수기관 선정식'에서 국가통계 보급·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주택금융통계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가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맞춤형 통계분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이용편의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주택금융통계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주택금융통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