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네트웍스, 실시간 게임 CDN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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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네트웍스의 실시간 게임 CDN 솔루션.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제공.

라임라이트네트웍스(지사장 이형근)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해 실시간 게임에 최적화한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솔루션을 제시한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저지연 처리하는 'CDN 서비스' △웹RTC인 비디오 프로토콜을 활용한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리얼타임 스트리밍' △지연·보안 위협을 최소화한 '에지 컴퓨팅' △에지 단에서 웹 방화벽과 디도스(DDoS)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전시한다.

현장에는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컨설턴트가 상주하면서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형근 라임라이트네트웍스 한국 지사장은 “라임라이트네트웍스 게임 솔루션은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제공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속도, 용량, 가용성을 제공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콘텐츠와 사이트를 보호한다”면서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는 게임 고객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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