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소프트,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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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인 ㈜나온소프트(대표 강갑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주최하는 '2019년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성장가능성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신용등급 BB 이상과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이 순증가 등의 조건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직자 평점 상위 30% 기업이 후보군이 된다.
 
최종적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의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기업으로 선정한다.

나온소프트는 기술력을 앞세워 그룹웨어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성장가능성 테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기업에 대한 관심의 척도인 기업조회 수에서도 전체 639개 기업 중 상위 10위권 내에 랭크되었다.

김우성 부사장은 "나온소프트가 지난해에 이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연속 선정됐다"며, "나온이라는 회사명은 ‘즐거운’, ‘새로운’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순우리말이다. 회사명 답게 일하기 즐거운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기업정보는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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