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지난 3일 과학관 상상홀에서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매스아트(Math Art) 워크숍 : 균일한 다면체의 나선'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적인 매스아트 작가 라이노스 로엘롭스( 네덜란드) 강연과 매스 작품전시, 국립광주과학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스팀랩(STEAM LAB) 프로그램 소개 및 투어, 매스아트 갤러리 관람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2019국립 법인과학관 공동특별전-우주로의도전 전시와 연계 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선아 관장은 “앞으로도 수학예술융합 전문가 및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매스아트 워크숍으로 수리과학문화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할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