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하나금융, 핀크가 '2020 오픈뱅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금융망과 통신망을 결합해 사용 가능한 해외 간편결제·송금과 함께 단말기 제조사와 통신사, 금융사로 이어지는 매머드급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가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된다. 5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바라본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본사.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본사 유리창에 SK텔레콤 T-타워가 반사돼 비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