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베이스 사용자인터페이스(UI) 솔루션이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소프트베이스(대표 곽성태)는 하나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과 NH캐피탈 차세대 시스템 통합단말과 UI솔루션으로 '엑스프레임5(xFrame5)'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NH캐피탈 차세대시스템과 하나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은 최신기술인 HTML5를 적용한다. 엑스프레임5는 책임자 승인과 속보 메시지 처리, 주변기기 연계 등에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앞서 KB국민은행 정보계 프로젝트와 글로벌 차세대시스템, KEB하나은행 글로벌 차세대시스템, 새마을금고중앙회 통합단말 재구축 프로젝트 등에도 통합단말 및 UI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소프트베이스는 UI전문업체로 제1·2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상호저축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 차세대 프로젝트에 참여 제안중이다. 회사는 제조·공공으로 확대하며 2020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