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내린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이 지났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옷차림도 두툼해 졌다. 쌀쌀한 날씨에 아침저녁으로 보일러를 켜는 가정도 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보일러 온도를 올리기에는 효율이 낮다. 온수매트, 소형 전열기 등 똘똘한 계절가전과 함께라면 든든하다.
타임커머스 티몬은 다양한 타임매장을 운영한다. 인기 계절가전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가탭'과 '차이페이', 그리고 멤버십 '슈퍼세이브'를 주목하자. 티몬 특가 탭에 등록되는 상품은 무조건 최저가 수준이다. 여기에 구매금액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차이페이를 사용하면 좋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2%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안심 전기요에 커버까지 최저가로
'한일 안심전기요'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전기매트다. 분리형 조절기에 7단계로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과열을 방지하는 한편 전기료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소비전력은 150W에 불과하다. 한 달 내내 매일 8시간 사용해도 3만원 미만 전기 요금이 청구된다.
현재 티몬 타임커머스 매장에서는 소·중·대 세 가지 사이즈를 모두 1만8900원 균일가로 판매 중이다. 간편결제 '차이'를 활용하면 10%(1890원) 할인된 1만701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슈퍼세이브 가입자라면 378원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전열제품을 세탁하는 것이 불안하다면 온수·전기매트 커버를 사용해보자 티몬은 아이닉스 순면 누빔 온수·전기매트 커버를 2만2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100%순면에 3면 지퍼로 교체가 간편하다. 촘촘한 누빔처리로 편안한 쿠션감과 미끄럼 방지를 더했다. 차이 할인(10%, 2290원), 슈퍼세이브(2%, 458원)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계절용품, 전기세 절약까지
쌀쌀한 실내에 전기히터 하나만 놓아도 훈훈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신일산업 '초절전 에코히터(SHE-ECO290)'는 특허받은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아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소비전력은 250~490W로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다. 좌우 90도 자동 회전과 상하 20도 수동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화재 위험성을 막기 위한 4중 안전장치를 채택했다.
현재 티몬에서 9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차이 할인(5000원), 슈퍼세이브(1980원) 최종결제 혜택 가격은 9만2020원이다.
서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히터나 온풍기 등 난방장치와 함께 활용하면 사각지대까지 따뜻한 바람을 전달할 수 있다. 실내 상하부 공기 온도 차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난방장치 설정 온도를 3도까지 내려 사용할 수 있다.
티몬은 루시아 서큘레이터(LSF-2032)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4단계 풍속조절, 최대 90도 바람각도, 타이머 기능 등을 더한 제품이다. 여기에 차이 할인(2000원)에 슈퍼세이브 적립(998원)을 더하면 최종혜택가 4만6902원에 구매 가능하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