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부업 ‘오너마켓’, 개인 쇼핑몰 창업서비스 제공

Photo Image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의 요인으로 취업문은 점점 낮아지는 현실에서 구인을 희망하는 취업자들에게도 소자본창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쇼핑몰부업 사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재택으로 본인의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짬을 내어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추가수익을 내고자 하는 주부, 학생,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나라 2018년 온라인 쇼핑몰 규모가 93조 4000억원에 이르면서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추세다. 그 가운데 쇼핑몰 부업 회사인 ‘오너마켓’은 소자본으로 개인이 쇼핑몰을 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너마켓’에서는 적은 시간 대비 집에서 pc만 있다면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오너마켓은 의류·잡화·가전·가구 등을 판매하는 종합 쇼핑몰로써 동시에 쇼핑몰을 가맹점 형식으로 분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이트제작부터 도메인설정, 쇼핑몰디자인과 판매상품 공급, 결제와 배송, 세금관리 등 개인 쇼핑몰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너마켓의 전 상품목을 창업주 개인 도메인(사이트)을 통해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처음 가입한 초보 창업자들도 전문지식 없이 쇼핑몰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해당 마켓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과 60%에 이르는 높은 수익률, 디자인제작 및 상품개발 업로드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