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오딘'을 최초 공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의 제작자로 김재영 대표가 지휘한다.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실력자들과 함께 모바일 MMORPG 중이다.
프로젝트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이다. 3D 스캔과 모션 캡처를 활용했다. 이용자 간 대규모 세력전 및 PK, 지형을 활용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는 “프로젝트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극사실풍 MMORPG로 콘솔 게임을 방불케 하는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로 중무장했다”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동료들과 함께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