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이번 글로벌게임챌린지(GGC)2019에 PC 4인 협동 멀티게임 'Dead Legacy'를 비롯해 VR 슈팅게임 '패닉 스테이션', 모바일 리듬게임 '디지비트', PC 판타지액션게임 'Elez', 모바일 전략퍼즐 '오퍼레이션A',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랠리챔피온십(Rally Championship)'을 출품한다.
'Dead Legacy'는 PC로 즐기는 좀비 슈팅게임이다. 로스엔젤레스(LA)에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15일 뒤, 생존자 4명이 팀을 이뤄 한꺼번에 몰려오는 최대 150마리 이상 좀비에 맞서 벽을 넘고 담장을 따라 이동하며 트랩을 설치하고 높은 곳에서 좀비를 저격해 퇴치하는 게임이다.
'패닉 스테이션'는 PC기반 가상현실(VR) 슈팅게임이다. 가상의 현대 세계에서 총으로 악마를 처치하는 센티넬의 일원이 돼 어느 날 대규모로 침공해온 악마들을 헤쳐 나가며 폐쇄역을 통해 집결지로 향하는 전투를 중심이야기로 그렸다.
'디지비트'는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네가지 색다른 모드를 선택함으로써 플레이어에게 다양하고 볼륨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네가지 모드는 서로 다른 형태 플레이 방식을 갖고 있으며, 서로 다른 조작법 노트들이 떨어지게 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PC 기반 판타지 액션게임 'Elez 〃The Last'는 악마를 사냥하는 'Elez'라는 조직의 일원이 돼 세상을 뒤덮은 악마의 소굴로 마지막 사냥을 떠나는 이야기를 중심 테마로 한다. 성장이나 장비가 없어 적을 처치하며 앞으로 나아가 보스를 죽이면 클리어되는 구조다.
'오퍼레이션A'는 모바일로 즐기는 전략퍼즐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특수부대 사령관이 돼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우게 된다. 전략과 퍼즐이라는 두가지 장르를 접목시켰을 뿐 아니라 귀여운 SD캐릭터와 장비를 활용해 게임을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랠리 챔피온십(Rally Championship)'은 알크래프트 환경으로 즐기는 오프로드 레이싱게임이다. 제한 시간 내 트랙 곳곳에 있는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며 완주해야한다. 차량 속도와 도로 상태에 따라 알크래프트 의자와 핸들에 진동을 주는 등 실제로 오프로드 레이싱을 하는 듯한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