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자사의 NFC 제품 라인업과 NFC 리더기를 선보였다.
ST25R3916시리즈는 카드 에뮬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NFC 포럼 3.0에 대응하며 포스 단말기, 오토모티브 등 차세대 NFC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기존 대비 강화된 1.6W 출력과 노이즈 서프레션 리시버가 탑재됐으며 LCD 노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노이즈 환경에 강하며 새로운 EMVCo 인증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아울러 함께 소개한 NFC 리더기는 다양한 시장에 대응 가능한 제품으로 NFC Type4 및 Type5 등이 탑재됐다. 또한 높은 신뢰성의 EEPROM을 내장했으며 다양한 용량의 제품 라인업(2K비트부터 64K비트까지)이 특징이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