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R, BI 최신 기술과 활용사례 심포지엄 개최…비전·기술혁신 공유

Photo Image

세계 선두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지사장 양천금)는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서울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심포지움에서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퍼인텔리전스, 모바일BI,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 등 최신 기술과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기조연설에서는 '퍼베이시브(Pervasive) BI를 향한 한 걸음'을 주제로 모든 조직 구성원이 정보를 활용하고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하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전과 기술혁신을 발표했다.

세션에서는 △비즈니스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 새 기능 소개 △아마종웹서비스(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애널리틱스 △제로클릭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조직 하이퍼카드 배포 방법 등이 다뤄졌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 SK가스 활용 사례도 소개됐다. 최신 BI 비전을 확인하고 기존 분석 방식에 변혁을 불러올 수 있는 제로클릭 방식 인텔리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인텔리전트엔터프라이즈' 개념을 소개하고 기업이 최적 기술을 선택해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인텔리전트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중심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BI를 뛰어넘어 모든 사용자에게 전환적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업의 모든 사용자가 중요 비즈니스 데이터에 접근하고 활용하고 협업 방식을 혁신시키며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함으로써 인텔리전트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제시됐다”면서 “BI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던 만큼 고객 호응이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