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해외 석학 간담회‧특강 촬영

교양학부 해외석학 특강 시리즈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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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스보트닉(Rena F. Subotnik) 소장(좌)와 에드워드 크로(Edward Crowe) 회장이 간담회와 특강을 촬영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미국 심리학회 학교교육 심리센터(APA, CPSE)의 레나 스보트닉(Rena F. Subotnik) 소장과 Teacher Prep Inspection-US(TPI-US)의 에드워드 크로(Edward Crowe) 회장과 함께 간담회와 특강 촬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 목표와 가치, 교육 철학과 미래교육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의 사회적 공헌과 급변하는 세계에서 대학이 준비하고 목표해야 할 점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이후 KHCU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특강 촬영이 진행됐다. 스보트닉 소장은 이번 특강에서 미국 심리학회 학교교육 심리센터(APA, CPSE) Rena F. Subotnik 소장은 ‘재능개발의 7가지 원칙 : 차세대 예술가, 과학자, 리더 양성)’를 주제로 음악과 과학 등 재능 개발에 필요한 원칙에 대해 설명하며 교사, 학부모, 학생에 시사점을 전달했다.

또 에드워으 크로 회장은 ‘교사양성 프로그램 평가’를 주제로 학생의 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 중 교사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에 촬영한 특강은 교양학부 특강시리즈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은 “영재교육, 교사양성 분야의 저명한 두 분을 모시고 특강을 촬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특강 촬영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에 해외 석학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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