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 미국 최대 트럭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한 '러브스 트래블 스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유통 채널을 강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러브스는 미국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350개 이상의 트럭 정비 센터에서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판매한다. 러브스는 정비센터 브랜드 '러브스 트럭 서비스 케어' '스피드코' 등 다양한 트럭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러브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마일리지와 연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AL21와 DL21, TL21이다. 이 제품은 스마텍(Smartec) 기술을 접목해 안전, 내구성, 견인력 등 주요 성능을 높였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