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대표 이태권)가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빌리엔젤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빌리엔젤은 강남, 광교, 이태원 등에 가맹점 100여곳을 운영하고 있다. 13종 상당 케이크와 커피, 음료, 빙수를 판매하는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바로고는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구축했다.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KFC 등과 기업 간 거래(B2B) 계약을 체결했다. 배달·배송 컨설팅 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