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19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 선호도 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제약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은 온라인과 이메일로 지난달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대학생 1050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동아제약은 기업 이미지 제약회사 부문에서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동아제약은 제약 기업 중 취업 선호도 29.9%, 사회공헌도 29.8%, 고객만족도 27.7%를 얻어 3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동아제약을 택한 학생은 지역별로 강원권(44%), 성별로는 여학생(31.1%)이 많았다.
동아제약은 2011년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후 5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1998년 시작한 후 매년 진행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