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운영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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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19)'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19 시즌 대미를 장식할 PGC 2019에는 최정상급 실력을 보유한 세계 32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이 출전한다. 총상금 200만달러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세미 파이널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비치 OGN 슈퍼 아레나, 그랜드 파이널은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펍지주식회사는 PGC 2019 기념 한정판 인게임 아이템을 판매한다. 해당 아이템 판매 수익 50%는 PGC 2019 참가 팀과 공유한다. 전체 수익의 25%는 총상금 200만달러 외에 추가된다. 나머지 25%는 'PGC Pick'Em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팀에 배분된다. PGC Pick'Em 챌린지는 예상 우승팀에 투표하는 이벤트다.

경기는 아프리카TV, 네이버TV, 트위치, KT 5G e스포츠라이브 모바일 앱, SK텔레콤 옥수수, SBS-AfreecaTV에서 생중계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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