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애니, 회원전용 어플 내 트레이닝 동영상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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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가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트레이닝 동영상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운동기구 사용법은 물론 성별, 부위별, 수준별에 맞는 추천 데일리 운동법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 헬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영상 하나로 쉽게 운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포애니 어플 내 트레이닝 동영상 서비스의 장점으로는 회원 개개인에 맞는 운동강도를 선택하여 시청 가능하며, 트레이너 없이도 24시간 영상을 보며 원하는 운동이 가능한 점이다. 또한 기구 운동부터 맨손 운동까지 맞춤형 부위 운동을 코칭 해주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점이다.

본 영상은 해당 어플 메뉴에서 운동정보 탭을 누른 뒤, 스트레칭, 기구 사용법, 트레이닝 카테고리를 확인하면 다양한 동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스포애니 멤버십 어플에 대해 회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기존 회원카드를 지참해야만 가능했던 부분들이 모바일 하나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신 것 같다”라며 “어플을 보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혼자 운동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트레이닝 동영상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영상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애니 멤버십 어플은 약 2년에 걸쳐 스포애니의 미래 비전이 담긴 혁신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앱으로서 회원 입장 체크, P.T(퍼스널 트레이닝) 및 그룹 엑서사이즈 수업 예약, 회원권 결제, 건강 정보 등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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