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마사지기 '테라건' 공식수입업체 스포첵(대표 곽대성)은 씨에스렌탈(대표 김진욱)과 업무협약 맺고 테라건 렌탈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테라건은 미국의 유명 카이로프락터인 닥터 제이슨이 고안해 만들어진 전동마사지건 제품이다. 70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3세대 모델인 G3프로 제품이 출시됐다. G3프로는 미국 NBA, MLB, NFL 등의 유명선수가 사용하고 있다. 축구선수 호날두선수가 SNS를 통해 테라건 사용 영상을 공개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공간이 협소한 주택과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자지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첵은 7월 테라건 G2프로를 국내 처음 론칭한 후 국가대표팀과 프로팀, 스포츠센터 등 많은 전문스포츠분야에 테라건을 적용했다. 최근 병원 물리치료실, 한의원에서도 테라건을 사용해 근육통증을 앓는 환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렌탈프로그램으로 월 1~2만원대에 테라건을 사용할 수 있어 구매자에게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씨에스렌탈은 종합렌탈전문회사로 렌탈업계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TV, 정수기, 공기청정기 뿐 아니라 건강과 미용 생활가전등 최근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욱 씨에스렌탈 대표는 “당사 온오프라인 조직과 렌탈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판매를 극대화할 것”이라면서 “스포츠분야로만 국한되었던 시장을 기업과 일반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전략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