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 시즌2 '내 마음에 그린'에 배우 최규진과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웹드라마다.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그린카드', '모바일 영수증'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친환경 관련 정보를 스토리에 담을 예정이다. 내 마음에 그린은 11월 중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