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효섭)이 로그라이크 RPG '미스트오버'를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
플레이어는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던전과 시야를 제한하는 안개 속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8가지 종류 캐릭터를 조작해 던전을 탐험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다운로드 제품판이다. 체험판으로부터 나온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했다. 내년 1월 23일 패키지판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