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가전 본연의 성능과 공간 효율성 동시에 높은 LG전자 혁신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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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건조기는 전원만 연결하면 집안 어디든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물통을 기본 탑재했다.

1~3인 가구 증가로 주거 공간의 크기는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간 활용도와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을 벽으로 분리하지 않고 개방·통합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가전제품 한계를 극복하고 가전 본연의 성능과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신개념 융복합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LG 디오스 스마트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거실과 주방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 공간의 통합을 돕는다. 사용자는 주방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냉장고를 통해 조리법을 검색하고 식자재를 주문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는 전원만 연결하면 거실, 드레스룸 등 집안 어디든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물통을 기본 탑재했다. 이 제품은 설치공간의 제약뿐 아니라 옷감 손상, 전기료 부담 등 기존 제품 한계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극복하면서 건조기를 새로운 필수가전 반열에 올려놓았다. LG전자는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건조기의 '심장'인 인버터 히트펌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최근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LG 트롬 트윈워시'는 드럼세탁기나 건조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를 결합해 두 제품을 각각 사용할 때보다 바닥면적 등 사용 공간을 줄일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을 대폭 높여준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트윈워시'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국내 세탁기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켰다. 단순 동시 세탁에만 그치지 않고 국내 유일 동시 세탁 및 탈수까지 가능한 결합형 세탁기로써 차별화를 꾀했다. 상단의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통돌이 세탁기 중 하나만 사용하거나 동시에 2대를 사용할 수 있어 분리세탁, 동시세탁이 모두 가능하다.

트윈워시 구조는 몸에 편한 구조로 설계돼 무거운 대용량 빨래를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다. 가벼운 소량 빨래는 아래에서 할 수 있다. 또 제품 상단에 위로 여는 도어가 없어 세탁기 위 공간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고 동시 삶음에 동시 탈수까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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