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2일 저녁 8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에 개막한다.
롤드컵 전 경기는 LCK 중계를 책임졌던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해설이 돌아가면서 생중계한다. 경기 주요 장면을 분석하는 '분석데스크'는 다전제로 진행되는 8강부터 가동된다.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빛돌' 하광석, '매드라이프' 홍민기, '좁쌀' 현수환 해설이 참여한다.
모든 롤드컵 경기는 기존 LCK 중계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BS아프리카TV 채널 및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옥수수(SKT), 'e스포츠라이브(KT), 'U+게임Live(LG유플러스)' 등 OTT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