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는 지난 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9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산업발전 기여와 고용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에는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이사는 “국내 산업 발전 노력이 정부 표창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