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그루블린 라비(RAVI) 베란다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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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수장 래퍼 라비(RAVI)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 나서 팬들에게 가을 밤의 달콤한 추억을 선사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래퍼 라비를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4일 오후 8시 달콤커피 양재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자신의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공식 론칭한 라비는 콜드베이, 시도, 칠린호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속한 힙합 레이블 수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힙합씬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7월에 열린 ‘그루블린’ 론칭파티 ‘FASHIONABLE’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꿈 너머의 꿈’을 담은 네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 Ⅱ(너바나Ⅱ)’를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라비는 이번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특유의 중저음과 짙은 음색이 매력적인 랩핑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통해 가을 밤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해당 공연 관람은 달콤커피공식 앱(25명, 1인 2매)과 달콤커피 양재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15명, 1인 2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베란다라이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정동하, 김태우, 알리, 허각, 한동근, 플라이투더스카이, 홍대광, 하이어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역량 있는 가수들을 매 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전국의 달콤커피매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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